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나타 마츠리 (문단 편집) === 진실과 결말 === 아리사가 돌아오지않아 걱정하는 중에 오랜만에 자신 앞에 찾아온 카가리는 스즈네와 자신의 복수극에서 최대한 배제하려했던 마츠리가 기억을 찾은 것에 더이상 느긋하게 있을 시간이 없다는 걸 느끼고 마츠리는 카가리가 스즈네에게 어떤 짓을 가했는지 아직 모른채 아리사와 스즈네의 싸움을 말리려 가지만 카가리의 마법으로 정신을 잃어버린다. 그녀가 잠든 사이 스즈네를 몰아붙이던 아리사마저 카가리의 뒤치기로 허무하게 죽었다. [[파일:Memoria_1420_1.jpg|width=400px]] 아리사를 죽인 카가리가 이 모든 사건의 흑막은 자신임을 밝히며 스즈네에게 거대한 절망을 안기고 이때까지 객실에 잠들어있던 마츠리가 예전 기억을 완전히 되찾고 일어나 스즈네가 카가리에게 죽임 당할 위기에 처한 순간, 그녀를 구해주고 스즈네와 함께 2대1로 카가리에 맞선다. 자신의 복수를 정당화하는 카가리를 향해 츠바키가 자신들을 싫어하게 된 것도 아니고, 스즈네가 츠바키를 죽인 것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얘기하고는 >'''"이런 짓을 한다고 해서 츠바키가 기뻐할 리 없어! 어째서 그걸 이해 못하는 거야!"''' 카가리의 주장을 완전히 부정하는 말을 한다. 그리고는 그 말에 완전히 이성을 잃고 달려드는 카가리와 접전을 벌이는데, 여태까지 싸움에 소극적이었거나 다른 동료들의 보조에 머물렀던 모습과는 다르게 카가리를 상대로 호각으로 겨룬다. 하지만 사각에서 들어오는 공격[* 이때 다른 방향에서 공격이 날아드는 것을 감지는 하지만, 카가리와 대치하던 중이라서 거기에 미처 반응하진 못한다.]에 꼼짝없이 당할 뻔 하다가 스즈네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스즈네와 힘을 합쳐 카가리에게 대항하지만 카가리의 환영 마법 때문에 완전히 농락당하면서 위기에 몰리는데, 이때 큐베가 나타나서 카가리의 능력을 설명해준 후 "눈으로만 쫓아서는 이길 수 없다"고 힌트를 주자 눈을 감고 탐지 마법과 다른 감각을 이용해서 카가리를 찾아내 스즈네에게 카가리의 방향을 알려준다. 그리고 흥분해서 달려드는 카가리를 향해 침착하게 카운터 펀치를 먹여 무력화 시키고선 다시 설득하려고 하지만, 카가리는 마츠리를 향해서 언제나 거짓말만 한다며 설득을 거부하고는 스스로를 마녀로 만들어버린다. 사실 카가리의 마녀화는 정말 마지막에 남겨두려했던 비장의 카드인데 큐베가 그걸 써서 마츠리까지 절망하게 만들어 자매를 세트로 마녀로 만들도록 유도한 것이다. >'''"어째서...어째서...언니...어떻게 했어야 했던 건데..."''' 자신을 원망하면서 스스로 마녀가 되어버린 언니를 보며 좌절해서 주저 앉아있다가 스즈네를 노린 마녀의 사역마들이 스즈네의 저항에 마츠리를 표적으로 바꾸고, 충격으로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책 모양의 사역마에게 [[마미루|산 채로 삼켜 진다]]. 이에 스즈네는 자신을 세뇌하고 타인의 인생까지 망친 카가리가 자신이 죽일 마지막 대상이라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인을 구하기위해 자신의 무기에 츠바키의 부적의 힘까지 더한다. 다행히 스즈네가 마녀를 쓰러트리자 무사히 살아났으며--씹어서 삼키진 않은 모양이다-- 스즈네가 카가리의 [[그리프 시드]]를 사용해서 구해준다. 스즈네는 마츠리에게서 떠나 카가리를 해치우고 얻은 그녀의 기억 조작 능력으로 자신에게서 마츠리와 카가리의 기억을 지우려하지만 마츠리를 구하는데 하나 남은 그리프 시드를 쓰느라 정작 자신의 소울 젬을 정화 못해 마력 고갈로 그대로 쓰러져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의식을 차린 마츠리가 다시 찾아왔다. 기억을 개찬하지 못했지만 자신을 잊고서 살아가라는 스즈네의 말을 "소중한 친구인 스즈네를 잊을 순 없다"며 거절. 죽은 동료들(아리사, 치사토, 하루카), 언니인 카가리에 관한 것, 츠바키에 관한 것 그리고 스즈네에 대한 것도 더 이상 잊고 싶지 않다며 스즈네를 설득하고, 대신 스즈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 남을 것'''이라며 약속을 하게 된다. 그리고 스즈네에게 마지막까지 친구로 있어주겠냐는 물음에 언제까지나 친구일 것이라며 대답하며 스즈네를 보내준다. 마지막 결말 부에는 땋았던 머리를 풀어 헤치고, 그 만한 일을 겪었는데도 마녀가 되지 않는 것이 놀랍다며 --염장지르는--감탄하는 큐베에게 '''"멀쩡할 리 없잖아. 하지만, 약속했으니까...마츠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며 풀어 헤친 머리에 츠바키와 스즈네 두 사람의 유품인 부적 주머니를 묶으면서 마녀를 쓰러트리러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